언제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좀 계속 걸려서 적어봅니다.. 일단 꿈의 시작은 저랑 같은 학원을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랑 그렇게까지는 친하지 않은데 아무튼 그 친구와 한 10m 간격을 두고 제가 그 친구 뒷모습을 보고있었는데 그 친구 옆에 있던 전봇대가 나무처럼 쩌저적하고 아래가 갈라지면서 친구 머리를 정통으로 맞고 친구가 기절을 햏거든요? 그래서 제가 애들이 모여있던곳으로 가서 119에 신고하라하고 기다리고있었는데 그 친구 상태가 너무 궁금해서 옆에 있던 애랑 보러갔는데 옆에 있던 애가 그친구 상태를 보고 놀라서 제가 아 상태가 많이 안좋나보다 하고 고개를 돌리려고하는데 실수로 얼굴을 봤는데 눈이 뒤집혀있고 혀가 밖으로 나왔어서 좀 무서워서 그때 딱 깼거든요? 아 솔직히 쓰면서도 너무 무서워서 뭐라 썼는지 저도 모르겠는데 아 다시 쓰기는 또 다시 생각해야하니까 무섭거든여? 그니까...그냥 예 쫌 예 해주세요...꿈 해석 좀... 예

질문자님 안녕하세요 :)

꿈은 종종 우리의 감정이나 불안, 스트레스를 반영합니다. 당신이 꾼 꿈에서 친구가 다치는 장면은 아마도 당신의 걱정이나 불안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특히 그 친구와의 관계가 깊지 않더라도, 주변 사람들의 안전이나 건강에 대한 염려가 꿈으로 표현된 것일 수 있습니다.

전봇대가 나무처럼 갈라지면서 친구에게 다치는 장면은 예상치 못한 사고나 위협을 상징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의 상태를 걱정하는 모습은 당신의 동정심이나 책임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눈이 뒤집히고 혀가 나오는 모습은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상징할 수 있으며, 이는 현실에서 느끼는 어떤 압박감이나 스트레스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이 꿈을 통해 자신의 감정이나 불안한 상황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필요하다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꿈은 단순한 상상이지만, 때때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