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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읽어주세요. 예비 중3 예비 중3인 저는 요즘 걱정이 많은데요. 저는 꿈도 없고, 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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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3인 저는 요즘 걱정이 많은데요. 저는 꿈도 없고, 잘하는 것도 아직 찾지 못해서 공부라도 안 하면 정말 안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혼자 독학으로 공부해왔습니다. 근데 고1 3모 같은 모의고사 문제들 보면 너무 어렵고, 내가 과연 고등학교 가서도 학원 안 다니고 성적이 잘 나올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공부를 하다가도 현타가 와서 맨날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제가 지금 중학교 3-1학기 수학을 선행하고 있거든요. 제 주위에 학원 다니는 친구들보다는 진도가 빠르긴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나 자신이 너무 진도가 느린거 같고,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고등학교 수학 상을 무조건 한 번은 끝내고여러번 반복학습한 다음에 들어가야한다길래 조바심도 납니다.제가 고등학교 들어갈때는 내신 5등급제여서 대학 가기 더 힘들어질텐데.. 5등급제로 바뀌어도 혹시나 3등급밖에 맞지 못하면 어쩌나 너무 걱정됩니다. 정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걱정하면 뭐가 달라지냐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잘하는것과 미래에 대한 목표가 없는 저로써는 고등학교 입학이라는것 자체가 굉장히 큰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때문에 요즘 걱정이 너무 많이 되어서 강박 수준으로 시간날때마다 공부하고 있어요. 근데 더 심각한게 이렇게 공부하면서도 중간중간에 현타가 크게 와서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나요. 때려치고 싶기도 하고.. 그냥 모든게 다 힘들게 다가와요 저한테 제가 이번 겨울방학에 열심히 하면 쎈 3-1학기, 개념원리 RPM 3-2을 끝내고 고등학교 수학 상을 나갈 수 있을까요? 아님 너무 큰 바램일까요? 그리고 고등학교 아무래도 많이 힘들겠죠..?
특성화고 진학도 추천드립니다! 요줌 특성화고는 대학을 더 보내려는 추세라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