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인성(人性)이 대체로 좋은 까닭은 뭔가요? 제목에서 처럼 일본인의 인성(人性)이 대체로 좋은 까닭은 뭔가요?일본여행 몇번 갔다와서
제목에서 처럼 일본인의 인성(人性)이 대체로 좋은 까닭은 뭔가요?일본여행 몇번 갔다와서 느끼는 것이지만 같은 동양인이면서도한국인과 인성이 제법 차이 난다는걸 느끼게 됐죠.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일본인 특유의 친절함이랄까요.여행 내내 이러한 친절함 때문에 기분이 좋은채로 여행을끝마칠수 있었는데요. 솔직히 한국인이 무뚝뚝하고 불친절한면이 없지않죠. 별것 아닌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는 등한국인인 제가 봐도 문제가 있어 보이고요,같은 동양인이면서도 어떻게 다를수 있는지 궁금하군요.물론 1억명 넘는 일본인이 죄다 친절하기만 한건 아닐테지만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우리가 좀 본받아야 하지않을까 하는생각이 들군요.
일본은 어릴때부터 남에게 절대로 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교육을 받고 자랍니다.
그러기 때문에 싫어도 싫은 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죠.
인간이라면 그렇게 살고 싶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그렇게 살아야 하죠.
그래서 가식적인 친절도 많습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삶 입니다.
그런 서비스를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좋지만 감정노동을 하는 사람은 그 만큼 스트레스를 받는건 당연합니다.
겉으로 친절하다고 해서 마음속 까지 친절 하다고 생각 하시면 오산이라는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