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친구랑 무슨 길을 걷고 있었는데 오르막길을 올라가고 있는데 옆을 보니까 무슨 아줌마랑 그 아줌마 딸이 있었는데 표정에는 공허함 밖에 없었고 옆에는 돼지 몸통이 있고 돼지머리는 잘려서 굴러가고 있었어요 피는 많이 났어요 제가 괜찮냐고 물어볼라했는데 걍갔어요 그러고 친구랑 지하상가 같은 곳을 갔는데 어떤 사람들이 저희한테 말을 걸어서 얘기를 하다가 갔는데 무슨 얘긴지는 기억이 안나요 근데 제가 그 사람 뒷모습을 보니까 손에는 피가 묻어 있었어요 저는 무슨 이상한 계단에 껴서 친구한테 조심하라고 말해줄라고 했는데 친구는 그 사람들한테 둘러 싸여 있었어요 그러고 꿈이 끝났는데 침대에 갑자기 제 동생이 앉아있었어요 그래서 눈을 마주쳤는데 동생눈이 사람이 아닌것처럼 돌아가고 얼굴 색도 초록색으로 변하고 말도 엄청 빠른 속사포랩을 뱉는데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러고 깻어요. 안좋은 꿈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