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마다 한국에 갔다가 치앙마이가고 해야하나요?

태국 치앙마이에서 1년 동안 머물기 위해서는 비자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태국에 무비자로 90일간 체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90일 이상 체류하려면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치앙마이에서 장기 체류를 위해 발급받을 수 있는 비자는 '롱 스테이 비자(Long Stay Visa)'입니다. 이는 태국 정부가 외국인의 장기 체류를 장려하기 위해 만든 비자로,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며 최대 5년까지 머물 수 있습니다.

한국에 3개월마다 다녀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롱 스테이 비자를 발급받으면 태국 내에서 체류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자 연장을 위해서는 일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여권 유효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하고,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태국 내에서 경제 활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비자 연장 절차는 다소 복잡하고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홈페이지나 태국 이민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