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빡쳐... 고1이고요...패드로 배그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방문 열리더니 엄마가 들어오더라고요맨날 아침에 피곤하다면서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이럴거면 걍 빨리 처자던가 하면서 욕 먹고 패드 뺏겼습니다하... 정말... 화가 나네요고1이라 오늘도 학원 숙제 학원 공부 반복하다가새벽에나 간신히 만지는 건데 그것조차 뭐라하나요...그럼 전 대체 언제 쉬냔 말입니까자는 것도 좋죠 근데 제가 안 잔다고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난다 뿐이지 수업 시간에 안 졸거든요기분 잡치네요... 또 패드 기록이랑 시간 쓴 거 뒤져볼 거 생각하니 열불납니다진짜 걍 내버려 두면 안 되는 걸까요...?방문도 노크 하랬더니 가족 죄다 벌컥벌컥 열어대는 게 습관이고어제 아프다더니 아프면 곱게 잘 것이지 방문은 왜 또 열고 지랄입니까그냥 좀 자면 어디 덧나나요...기분 잡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