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점이 너무 낮아서 고민인 98년생 28살입니다.1학년 두학기 전부 학사경고 맞고 군휴학 포함 3년간 휴학하며 농구선생님일과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이후 복학하여 최대한 학점을 열심히 이수하려 마음먹고 열심히 학점이수를 했으나, 제가 많이 모자랐던건지 뜻대로 학점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한학기에 평균 22학점 이상들었습니다. 복학하기 전 제 학점은 평점 1.2 정도였으나 재수강하고 끌어올린게 2.9네요.현재 대학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부 입니다. 스펙으로는 Opic AL 정도 있고 해외유학을4년정도 다녀온것 외에는 아직 뭐가 없습니다.무역쪽으로 취업을 하고싶은데 제가 알기로는 무역영어,국제무역사1급, 토익, 오픽 이렇기 필요하다고 알고 있고 인턴 경험 이 필수라고하는데..제 학점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결함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저 스펙을 가지고 있다 해도 회사에서 저를 뽑아줄지도 의문이구요.이러한 생각을 가지다 보니 너무 착잡하고 답답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어떻게 방향을 결정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