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일단.. 바다 옆에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밤에 팍 누군가 폭죽 터트리는걸 봐서 저도 폭죽을 터트려서 불꽃놀이를 했고... 어.. 갑자기 낮에 집 현관앞? 거실? 베란다? 일단 그쪽에 있었는데 뭐 검은연기를 덮고 있는 하얀색 비행기인가 헬리콥터인가 집 옆에있는 바다에 갑자기 추락했는데 갑자기 남사친한테 문자였는지 전화였는지 갑자기 와서 지금 하늘봐라 뭐 떨어지지 않았나 요래가지고 옆에 봤는데 갑자기 펑 하면서 엄청 크게 거기서 아직 뉴스에는 안나왔다고 자기가 일단 무슨 파파고 켜서 되도않는 영어라도 사용해서 신고를 했다 막 요랬는데 아 내가 다시 신고 해야겠다 생각하고, 우리집까지 불이 올까봐 엄마였는지 아님 그 남사친이었는지 전화를 해서 일단 우리집이고 이 근처고 절때 오지말라고 했었고 집안에 있는 댄스 연습실 같은곳에서 얼른 여사친들 대피 시키고 갑자기 대피하고 있는 친구가 저보고 너 어디가냐고 물었는데 제가 언니 깨워야 된다고 너희들 먼저가라 그랬었고 언니한테 달려가서 언니를 깨우다가 거기서 깬것 같이요 이게 무슨 꿈인지 제발 알려주세욪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