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학준비 지금 수능 준비하고있는 고3입니다.(학교는 계속 조퇴하고 관리형 독서실 가는 중)제가
지금 수능 준비하고있는 고3입니다.(학교는 계속 조퇴하고 관리형 독서실 가는 중)제가 현우진 커리 타면서 고1,고2는 현우진 노베 강의로 끝냈고 시발점도 수1,수2 다 끝냈습니다.확통 선택자인데 일단 확률까지 다 들었습니다.제가 궁금한 것은 사실 수1 끝낸지가 좀 오래되기도 했고 수1 강의 들으면서 다른 문제집도 안풀어봐서 6모 이후 강의를 다시 들을지 아니면 문제를 그냥 풀어야되는지 고민입니다.그리고 수2랑 확통은 바로 수분감이나 다른 기출로 해보려고 하는데 어떤가요?정리해보자면1. 수1 강의를 다시 듣는게 좋을까요?(수1 잘 못함)2.수2는 수분감 풀면서 하는게 낫겠죠?3.혹시 수2도 강의를 다시 들으면서 개념을 확실히 하는게 나을까요? (아직 문제 풀기 전)
1. 부족하다면 다시 듣는게 훨씬 좋습니다.
2.수분감 풀면서 하는게 좋지만 수분감은 난이도가 좀 있어 천천하고 꼼꼼하게 반복해서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수2문제를 풀어보고 너무 막힌다 싶으면 다시 듣고 어려운 문제만 막힌다 하면 다른 상위권 문제집(자이스토리, 마더텅)을 사서 좀 더 감을 익히는 게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