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구 장거리로200일만나다가 잠시헤어졌었어요 서로 장거리인데 제가 연락이 잘안되는거,전 기념일에 소홀한거 등으로 두달정도 서로 합의하에 시간가지고 서로 사회초년생인데 일하는 시간이 길어서 업무 적응하고 다시연락하기로하고 그동안에 서로 가끔 연락오면 1분정도 통화하고 끊고 그랬는데 정말 딱 2달뒤 정말 연락이왔는데 서로 바로 다시만나자고는 안하고 근황이야기하고 3일뒤 연락와서 또 일상이야기 약간 또 일주일텀뒤에 연락하고 결국 그렇게 한달을 질질끌다가 남친이 스케줄 나오면 말해달라고 제가사는곳을 오겠다는데.. 오면 장거리라서 당연히 방잡고 또 주말이라 아침일찍만나야해서 하루종일 데이트해야하고 그런데 아직 재회도아니고 텀있게 연락하는사이에 온다는데 이게 재회하려고 오는건지 뭔지 모르겠어요..그리고 남친친구가 잘못건것처럼 연락온적이있는데 그걸 물어보니 본인이 하라한거아닌데 왜한건지모르겠네.. 이러고 치우더라구요그리고 남친이 좀 몸관리를 하는사람인데 제 몸매중에 말랐는데 마른비만처럼 살짝 뱃살 접히는데 그걸 계속언급하고 우리꿀꿀이이런식으로 꼽주고 이쁘다는 말은 안하는데 원래는 잘하던사람인데 다시만나면 저 막대하지않을까 걱정도있어요 남친은 무슨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