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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과랑 미디어과중 어디 가야할까요 현재 고2이고 내신은 3점 중반대예요1학년때랑 지금까지는 생기부를 디자인이랑 특히 실내
현재 고2이고 내신은 3점 중반대예요1학년때랑 지금까지는 생기부를 디자인이랑 특히 실내 건축쪽으로 채웠어요 근데 제가 실기를 할수가 없어요그래서 비실기 대학으로 가야하는데 비실기로 실내 건축과를 뽑는 대학이 너무 적더라구요. 근데 요즘에 컴퓨터 그래픽 쪽에 더 관심도 생겨서 진로도 이쪽으로 생각해보고 있어요.생기부는 이제껏 실내디자인인데 이대로 계속 학교 활동을 맞춰서 실내건축과를 가야 할까요?아니면 지금부터라도 미디어쪽으로 틀고 나중에 디자인과를 복전할까요?아님 학종은 실내건축으로 하고 교과나 정시로 미디어를 섞어서 가여할까요조언좀 부탁드려요
님의 경우 세 가지 전략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 만약 실내건축에 미련이 남아 있고, 생기부가 아깝다고 느낄 때
전략 A: 학종은 실내건축, 교과/정시는 미디어 디자인
학종 → 기존 생기부 최대한 활용. 단, 실내건축 비실기 전형 대학이 많지 않아 한계 있음
교과나 정시 → 미디어디자인 쪽으로 방향 전환
컴퓨터그래픽/미디어 콘텐츠학과/디지털디자인과 등 실기 없이 교과나 정시로 뽑는 곳 다수
===> 요즘 미디어에 더 끌리고, 비실기 진학 루트 확보가 더 중요할 때
전략 B: 지금부터라도 미디어 디자인 쪽으로 생기부 연결해서 방향 전환
2학기/3학년 생기부 활동에서 “컴퓨터 기반 디자인”이나 “UX/UI”, “디지털 콘텐츠” 등으로 스토리를 전환.
즉 “실내건축의 공간 경험” → “가상 공간 설계”, “디지털 콘텐츠로 확장”
“공간 디자인에서 디지털 사용자 경험 디자인으로 관심 확장”
===> 진학 안정성과 진로 확장성 모두를 원할 때
전략 C: 미디어디자인 진학 후 복수전공 or 부전공으로 실내건축 선택
요즘은 디자인계열 학과 간 이동이나 융합 전공이 활발함.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 + 실내건축 복수전공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내건축은 대학 입학 후 포트폴리오 만들어 대학원 진학으로도 연결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