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딩때 잤다는 헛소문이 났는데요..;;일단 전혀 그런 적 없고 성인되기 전에 그럴 생각 전혀 없습니다친한친구들한테 물어봤을 때 그 말을 들었다는 사람이 거의 없긴 했고 허위사실 유포한 애들한테 알아서 수습하라고 하고 일단락 시킨 상태긴한데 사실상 몇명이 알고있는 건지 수습이 어떻게 된지 제가 다 알 수는 없어서 좀 불안해요학폭을 열고싶었는데 가해자보다는 제가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아는 사람이 적다면 괜히 더 키우는 꼴인 것 같아 한 번 더 이런일이 발생하면 그때 바로 신고하기로 했는데 계속 맘이 불편하네요ㅠ대학에도 이런 소문이 따라갈 수 있나요?솔직히 저랑 오래 친했다면 저 헛소문을 들어도 안 믿을 것 같은데 만약 대학에 헛소문이 따라가서 저랑 친해지기 전에 누군가가 저걸 믿는다면 대학 인간관계에 크게 영향을 미칠까요?ㅜㅠ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저런게 이슈가 되는지 궁금하고 저런 헛소문 내는 애들을 병먹금 하는지 궁금해요..지금 별로 크지 않아도 너무 스트레수받고 피해망상 생겼는데 대학에 가서도 스크레스 받을 바에는 진짜 다 신고하고 싶어서요ㅠㅠ 대학생님들 답변주심 감사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