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군필 24살이고요 일학습병행으로 인서울 대학 컴공&디자인 복수전공 3학년이고요! 개발자 경력은 6년차입니다. 대학을 졸업하면 26살이 됩니다. 그리고 개발자 7년차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대학3학년부터 기술사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 조언해서 로봇 과학자가 되기위해 카이스트에 입학하려고 합니다. 왜? 자꾸 안된다고만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하루라도 공부를 안하면 불안하고 사는 것이 더 힘들어요! 공부가 제일 쉽고, 행복해요! 이 것도 병인가요? 다른 사람들은 공부가 힘들다고 하는데 왜? 공부가 재미있을까요? 여자보다 공부가 더 좋아요! 뭔가 잘못된 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