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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이런 생각을 그만 둘 수 있을까요? 저희 어렸을 때는 막 자기가 멋진 사람이 될 것 같다고기대하고
저희 어렸을 때는 막 자기가 멋진 사람이 될 것 같다고기대하고 궁금해하고 그러잖아요그런데 이제 원하던 대학, 학과도 왔는데...결국 저는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한 학과에 왔고...뭐 욕심이 없는 성격도 아닌데그렇다고 끈기나 의지가 있는 성격도 아니고머리도 좋은 것도 아니고...그리고 전공 특성이 강해서평생동안 별시렵지 않은 일만 할 것 같고...뭐 암담하다,, 이런건 아니지만어렸을 때 내가 원하던 어른은 이런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자꾸 무엇인가 잃어버린 느낌이 들고 그래서 자꾸 슬퍼져요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솔직히 얘기하면.. 그냥 놀고 싶어요 아무 생각없이..공부도 싫고 일도 싫고....세상도 싫고 나도 싫고
전공 특성이 강해서 전공 쪽으로 무조건 취업하게 될 것 같다는 뉘앙스로 말씀 주셨는데
평생 하고 싶은 일을 아예 찾지 못해서, 전공을 살려도 취업이 안돼서 취업을 못하는 분들도 계세요 ㅠㅠ
나의 상황을 누군가에겐 부러운 상황이라고 생각을 한번 해보시고 현재에 한번 충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생활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그리고 또 그 결과에서 더 나은 나를 위해 마인드컨트롤 뿐만 아니라 실천으로 노력한다면
미래에서 보았을 때 분명 현재보다 나은 내가 되어 있을 거라고 의견 한번 공유해드려 봅니다 !
화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