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미용학원다니는 18살 여학생입니다 거기 23살 남자 쌤이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한테 계속 플러팅 하는것같아서요..어른분들의 입장에서 플러팅인지 아닌지 확인차 질문해요 참고로 전 그분한테 아예 마음없고 오히려 그런 행동을 불쾌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ㅜ연예인 누구 닮았다 하고앞자리에 의자에 계속 앉아서 저 하는게속 쳐다보다가 제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보게됐는데 그분이 웃으시고“ 계속 부담스러워 하시면 1:1면담할거에요”이러시고요-다닌지 2일된날 어제 **동에서 저 봤죠?이러고요 연습중이였는데 그 분이 빗질 다시 해보라 하고 손 만지고 실수로 가위날에 손 댔는데 걱정하는 말투로 그러다 다친다고 엄청 말해줘요..-언제는 강아지 하다가 손 다쳤는데 1층까지 가서 밴드에 연고까지발라서 직접 붙여줬어요..다른 여자쌤들도 있었는데 굳이 직접요..-어쩌다 대화나눴었는데 저한테 성숙하다 하고 부지런하고 또래보다 생각하는게 어른스럽다고 하고 .누구 닮았다고 한번 더 말해주고 “그래서 제가 초반에 닮았다고 했었잖아요” 이러면서 자기가 했던것까지 기억해요..그리고 교복한번도 안입고 온것까지 기억하고 말해줬고요-원장쌤한테 미용칭찬받고 있었는데 그 분은 다른 학생 가르치고 있었는데 굳이 뒤돌아서 원장쌤이랑 같이 칭찬해주고 원장쌤한테 제 좋은말 많이 해줬어요그리고 끝날때 다른 사람한테 하는거 못봤는데 나한테만 “**씨 잘가요”이렇게 인사해줬어요-오늘 빨리가야한다고 하니까 저한테 장난치고 저만 견체 직접 가져다 놓아주셨어요-강아지가 저 살짝 물려고하긴했는데 강아지한테말릴정도로 물려고 하진 않았는데여 근데 지나가다가 그 쌤이 그 강아지한테 경고를 날려주고?가는거예요..사실 이것보다 더한것들 많은데 친구들한테 말하니깐 다들 무조건 관심있는거라고 하는데 저는 부정하고 있거든요?다른분들의 판단이 정확할것같아서 질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