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1때는 생물교사가 하고 싶어서 동아리도 교육동아리 들어가고 1학기에 문과 관련 과목은 거의 교육으로 채우고 2학기에 신약개발에 중심을 두고 생명과학으로 틀었어요. 그리고 2학년 때는 생명화학 동아리에 들어갔습니다. 생명공학이나 제약학과에 가고 싶어서 생명 아니면 신약개발로 생기부를 채웠는데, 둘 다 학력이 엄청 좋은게 아니면 취업하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과를 바꾸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해도 생기부가 좀 길을 못잡은 느낌이나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생기부 잘 잡으면 학종 괜찮은가요? 할만한 주제나 활동 추천해주시고, 과도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