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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없어요ㅠㅠ 엄마가 저 포기한것 같아요중1 밖에 안됐는뎅책다 버리고 학원 끊고 할머니
엄마가 저 포기한것 같아요중1 밖에 안됐는뎅책다 버리고 학원 끊고 할머니 댁으로 가래요..ㅋㅋ미래가 없네염..ㅎㅎ볼품없어서 못 봐주겟어요요즘 너무 힘든데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여기서라두..눈물도 안나오네여ㅎㅎ
어휴… 중1인데 얼마나 힘들까. 엄마가 그렇게 말씀하시니 마음이 무너졌겠네.할머니댁에 가라는 것도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웠을 거야.말하기 힘든 얘기 여기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나아졌으면 좋겠다.
혹시 학교 선생님이나 상담 선생님께 얘기해본 적 있어?힘든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어른이 주변에 있으면 좋겠는데…혼자 끙끙 앓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 보는 게 어떨까.네 상황을 정확히 알 수 없어서 더 자세한 조언은 어렵지만,포기하지 말고 꼭 주변 어른들께 도움을 구해보길 바란다.힘든 일 있으면 또 얘기해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