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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여향 방콕 환전 첫해외 여행인데 다른건 다했고 환전이 문제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트레블월렛 만들어서 100만원
첫해외 여행인데 다른건 다했고 환전이 문제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트레블월렛 만들어서 100만원 충던후 그냥 atm에서 뽑으면 되나요?처음이라 하나도 몰라서요 한국에서 아무 은향가서 바꾸면 되나여? 트레블눨엣으로 뽑으면 몇자트 지폐로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트래블월렛으로 방콕에서 환전하려고 하신다면 좋은 선택이에요! 우선 트래블월렛 자체는 ATM 출금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지만, 태국 현지 ATM에서는 대부분 외국 카드 출금 시 건당 약 220바트의 수수료가 발생해요. 이건 트래블월렛이 아닌 현지 은행에서 부과하는 수수료예요.
그래서 한 번에 큰 금액을 출금하시는 게 훨씬 유리하고, 가능하면 공항보다는 시내 ATM을 이용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출금할 때는 현지 통화(THB)로 선택해야 불리한 환율이 적용되지 않아요. ATM에서는 보통 1000바트 지폐 위주로 나오는데, 기계에 따라 500이나 100바트도 섞여 나올 수 있어요. 택시나 노점에서 거슬러주기 어려울 수 있으니 작은 지폐도 일부 준비해두는 게 좋아요.
처음이시라면 한국에서 3~5만 원 정도만 바트로 환전해서 공항 도착 직후 유심, 택시 등에 쓰고, 나머지는 트래블월렛으로 출금하는 조합이 가장 실용적이에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기내 좌석 자체가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가 저려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야 했어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엔 방석을 하나 꼭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무엇보다 자세가 안정돼서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이런 게 있으면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https://m.site.naver.com/1zT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