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수능 준비를 하고있는 고등학생 입니다. 제 주변에 저처럼 수능 공부 하는 사람도 없고 조언 받을 곳도 마땅치 않아 지식인에 글 올려봅니다. 현재 경제 또는 법학과나 정치외교학과를 목표로 하고있으며 수능 선택과목 중에서는 정법은 고정으로 두고있습니다. 문제는 나머지 한 과목인데 처음에는 사문 찍먹 해봤다가 너무 안 맞아서 윤사로 옮겼는데 (생윤은 말장난이 너무 심해서 고려 조차도 해보지 않았음) 그것마저도 저랑 너무 안 맞아서 너무 고민입니다.. ㅠㅠ 사실 3월달때부터 경제를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중학생 시절이긴 하지만 사회에서 경제파트가 나오면 유독 흥미를 느끼면서 공부를 하고 시험때도 다른 파트는 다 틀려도 경제파트만 다 맞은 기억이 있을 정도로 좋아했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도 경제가 참 끌립니다.하지만 선택자 수 적은 과목은 이유가 있다, 수학에 약한 사람은 절대 하면 안 되는 과목이다 등등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여서 다른 과목으로 메꾸고 미루고 미루다보니 어느새 5월이 되었고 너무 어중간한 상태에 있습니다..아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작은 이야기라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