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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겨울 이색데이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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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겨울 이색데이트 추천

다음주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 여행계획인데색다른 이색 데이트 추천해주세요!~!

제주도 여행을 갈 계획이군요.아래에 3박4일로 해서 여행코스를 짜보았으니까 참고하세요.아래 여행코스는 서귀포시 중문 쪽에 있는 숙소를 기준으로 해서 짰으며항공기 시간과 그 날 그 날 상황에 따라서 다소 달라질 수 있으므로적절하게 변경해 주시면 될거예요.​​< 첫째날 >공항 - 하귀 ~ 애월 해안도로 - 협재 해수욕장 - 신창 ~ 용수 해안도로 (풍차해안) - 수월봉 (차가 정상 까지 올라감) - 송악산 전망대 - 사계리 해안도로 - 바다다 (카페) - 숙소​< 둘째날 >숙소 - 중문 해수욕장 - 오설록 티 뮤지엄 - 새별오름 - 9.81파크 (레이스981, 실내게임) - 아르떼 뮤지엄 - 숙소​< 셋째날 >숙소 - 표선 해안도로 - 아쿠아플라넷 - 섭지코지 - 성산일출봉 - 숙소​< 넷째날 >숙소 - 지삿개주상절리대 - 천제연폭포 - 제2산록도로 (1115번 도로) - 516도로 (1131번 도로) - 마방목지 - 삼나무숲길 도로 (1112번 도로) - 선녀와나무꾼 - 공항​​하귀 ~ 애월 해안도로는 제주도 해안도로 가운데에서경관이 좋아서 인기가 있는 드라이브 코스이구요.신창 ~ 용수 해안도로는 바닷가를 달리면서풍차를 볼 수 있어서 이색적이랍니다.또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사계리 해안도로는 멋진 경관으로 유명하구요.이 외에도 해안도로는 꼬~옥 드라이브 해보세요.제주도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송악산 전망대까지는 주차장에서 16 분 정도 걸어가는데길이 그리 경사지지 않아서 걷기 괜찮구요.전망대 까지 걸어가면서 보이는 바다전망과주변 경관이 정말 좋습니다.저는 욕심을 좀 더 내어서 분화구 까지 올라갔는데분화구로 올라가서 보이는 바다전망은 좀 더 시원합니다.분화구 까지 올라가는 시간은 얼마 안걸리지만나름 경사가 가파른 편이예요.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전망대 까지만 다녀와도충분히 만족할거예요.​중문 해수욕장은 제주도에서 대표적인 해수욕장 가운데 하나인데요...경관이 매우 좋구요.앞으로는 바다가 펼쳐지며 뒤로는 절벽이 병풍처럼 서 있어서해안 절경을 볼 수 있으며 그 절벽 위로는하얏트호텔, 신라호텔, 롯데호텔이 나란히 있습니다.중문 해수욕장에서 각각의 호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서해수욕장에서 호텔로 올라가거나 호텔에서 해수욕장으로 내려올 수 있습니다.​지삿개 주상절리대는 해안에 형성된 기암절벽으로5~6 각형 모양의 여러 돌기둥이 한데 뭉쳐서마치 위로 솟아오른 듯한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바위에 부딪치는 파도와 어울어져서 장관을 이루는데제주도에서 대표적인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해안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제2산록도로는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경관이 매우 좋습니다.아래로는 서귀포시내와 앞바다 까지 보이구요.반대편으로는 한라산이 보입니다.또한 도로 양쪽 옆으로 나있는 억새도 볼만 했어요.억새는 가을 무렵에 볼 수 있다고 하네요...언제고 다시 드라이브 해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던 곳이예요.​선녀와나무꾼에서는 테마별로 60~70년대 모습을 재연해 놓았는데...옛 추억에 잠길 수 있는 관광지랍니다.어릴적에 보던 극장을 재연해 놓은 거라든지예전 동네 모습과 예전 교실을 그대로 재연해 놓은 등등...잠시나마 어릴적 추억에 머무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다음은 제주도여행 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사항을 정리하였습니다.숙소 위치를 잘 잡으면 제주도를 원할하게 구경할 수 있는데요...서귀포시 중문 쪽에 숙소를 잡으면 여러 면에서 편하답니다.중문에는 관광지가 많이 모여 있어서 관광하기가 무척 편하구요.하루는 서부권, 하루는 동부권 이런식으로 나누어서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또한 편의점, 식당, 마트, 이마트, 맥도날드, KFC, 커피숍,치킨집, 피자집 등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지내기에도 좋구요.​그럼, 중문 근처에 있는 예쁜펜션을 소개할께요.다솜펜션이라는 곳인데요...​할인행사를 해서 객실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구요.여기를 통해서 렌트를 할인된 금액으로예약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중문에 있는 컨벤션센터를 조금 지나 대포항이라는작은 포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다솜펜션...숙소에 처음 도착해서 2층 객실로 올라가는 갈색의 나무 계단... 계단 부터가 마음에 들었어요~나트막하여 아이들이 오르내리기에도 큰 위험이 없어 보였지요.저희는 24평 객실에 묵었는데, 부엌과 식탁이 놓인 거실을 사이로꽤나 큰 방이 두개 있었습니다.어른 여덟명 정도는 무리가 없어 보이는..^^​우선, 화장실 부터 살폈습니다.(제가 워낙 화장실이 깨끗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화장실은 물기하나 없이 깨끗하게 정돈 되어 있었고, 하얗고 깨끗한 수건이며, 갖가지 소모품들이 정갈하게 비치 되어 있었습니다.다음은 부엌..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릇들...그 가지런함과 청결함이 제 눈을 확 끌었습니다.이부자리들도 모두 산뜻하고 기분 좋은 느낌이었습니다.​대포항이 자리잡은 바다가 내려다 보입니다.거실에서 일출을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아쉽게도 저희는 보지를 못했지만 말입니다.음... 화려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깨끗하고 정갈한 느낌만은여러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듯 합니다.​마지막으로.. 다솜펜션에 계신분들... 참으로 친절합니다.무엇이 필요하거나 궁금하거나, 또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음..설명 필요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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