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이 안넘어가집니다 건강 문제보단 심리적인 요인이 큰 거 같아요재수할 때 독서실에서 진짜
침이 안넘어가집니다 건강 문제보단 심리적인 요인이 큰 거 같아요재수할 때 독서실에서 진짜
건강 문제보단 심리적인 요인이 큰 거 같아요재수할 때 독서실에서 진짜 예민한 친구가 있었는데유독 제가 공부하다 조금이라도 소음내면 한숨 팍팍 쉬고마주칠때마다 저 째려봤는데요. 일면식도 없었고 재수학원에서 처음 본 친구입니다.솔직히 저 정말 그때 독서실 원래도 조용히 썼는데 그 뒤로는 정말 조심히 썼습니다.근데 그뒤로 공부하는 내내 소음낼까봐 긴장해서 그런지 침이 안넘가더라고요.무슨 느낌이냐면 침을 삼키는 걸 의식하는게 아니라 독서실,도서관,스트레스받는 상황에서 저도 모르게침이 입에 고여서 자연스럽게 안넘어가요. 집에서 편하게 쉬거나 친구들이랑 놀 때는 안그런데 왜 그런 걸까요? 특히 저런 조용한 곳에서 침 계속 고이면 삼켜야 하는데 그 소리가 크니깐 또 눈치보이고 .. 해결방법 없을까요?
조용한 환경에서 불안이 커져서 그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