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냥 무작정 쉬는건 아니구요 자격증 시험이 3주정도 남아서 쉬게 되었습니다.진짜 얼마 남지 않았거든요그런데 이제 음식을 먹어도 저는 대부분 장을 봐서 해먹는 편이에요20대 중반 시절은 이제 식비 아끼려고 일하는곳에서 해결하거나편의점 음식 먹거나 그랬죠 그 당시 전세로 원룸 살았고 투룸때는 이제 돈을 더 모아서 20대 후반때 집을 구해서 왔습니다 이때부터 장을 봐서 직접 해먹게 되었는데원룸때도 사실 그 당시 여자친구 도시락 만들어주고 집 초대하고 그랬던 적.. 이렇게 저렇게 식비 아끼고 모아 모아 서 지금의 집을 들어오게 되었습니다27평이다보니까 뭐 장을 봐서 직접 해먹고 그러는 상황인데ㅇㅣㄹ을 안하고 공부만 해서 일까요천원 만원이라도 신중하게 생각이 되는데저만 이렇게 사는걸까요..갑자기 분식이 먹고싶어서 생각을 하는데..다른 생각으로는 일단 장본거 먹고 먹어 이러고..근데 또 장본거 다 먹고 시킬려면 그 상황이되면 또 끌리지 않고..ㅋㅋ(이렇게 해서 저는 20대 초 중 후반에 돈을 모은거거든요 먹고싶은거 다먹으면 언제 돈모아 이런 마인드로)
20대 시절엔 노는게 좋고 쓰는게 좋아서 버는 만큼 거의 다 쓰는게 일반적이지만
질문자님처럼 천원 만원 아껴서 집도 옮기고 소비습관도 조절할줄 아는게 중요합니다
돈쓰는걸 신중하게, 필요할때 쓰시는 지금 같이 생활하시는거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