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새러 등록한 학원이 있는데남자쌤이 너무 너무너무너무 잘생기셨고 성격도 좋고 수업도 잘 하셔서 처음에는 그냥 잘생겼다~ 하고 말았는데이제는 그냥 짝사랑할때 느낌이에요 계속 생각나고이쌤 덕분에 성적도 많이 올랐어요10살 차이인데 ㅠㅜㅜㅜㅜ그리고 선생님께 물어보니까 학원에 계속 남아있을거니까앞으로 저 수업 하실 수 있다고 하셨거든요근데 또 잘생기고 수업도 잘하니까 다른데러 스카우트 당하면 어쩌나 싶고 너무 유명해져서 일타강사 돼서 얼굴보기 힘들어지먄 어쩌나싶고 그냥 너무 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