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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수리하러 왔다가 사장님이 메인보드가 나갔다 하셔서 제가 메인보드 따로 구매하여 다음날 방문
사장님이 메인보드가 나갔다 하셔서 제가 메인보드 따로 구매하여 다음날 방문 했는데요. 알고보니 메인보드 문제가 아니라 파워 문제였습니다. 쿠팡에서 구매하였는데 반품이 거절될 경우 메인보드 구매 하는데 들어간 비용은 가게 사장님이 지불 하셔야 하는게 맞을까요 제가 부담해야 하는게 맞을까요 ? 사장님이 지불하지 않겠다고 하시면 소송해야 할까요 ?
동네 가게에는 절대로 가지 않습니다. 거기는 전혀 상관 없는 부품을 고장나게 만드는 신통력을 가진 자들이 존재합니다. 메인보드가 고장났다고 말하는 건, 그걸 바꾸게 만들어 돈을 벌 목적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아주 사소한 것들도 고장이라고 합니다. 시스템에 돈이 많이 드는 부품이 보드와 메모리, 파워 등입니다. 질문자는 고장나지 않은 보드가 고장났다고 말한 그 사람의 말만 믿고 보드를 구매한 겁니다.
보드는 개봉하지 않았으면 반품이 됩니다. 반품이 안 되더라도 업자에게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봅니다. 이래서 동네 가게에는 절대로 가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유튜브에 다양한 상황에 대한 영상이 넘처나고, 모르면 그냥 여기 지식인에 물어봅니다. 거의 모든 문제에 대한 조치 방법을 알게 됩니다. 진짜로 부품이 고장났어도 제조사 서비스센터에 가서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