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이라 국영사한만 하면 되는데 특별히 해야 하는 게 있을까요? 수시 중심으로 준비를 했어서 수능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요 시간도 얼마 안 남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구요 일단 최저 3합9를 맞춰야 하는데 영어랑 국어가 34등급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에요 지금 사탐은 개념을 완벽히 머릿속에 넣어두려 공부하고있고 기출 선지 분석을 하면서 헷갈리는 부분 따로 노트에 정리하고 있어요 수특 수완도 같은 방법이고 국어 영어의 공부 방법을 모르겠어요 학원을 둘 다 끊은 상황이라 방향이 안 잡혀요 영어는 일단 단어 외우면서 듣기도 좀 틀리는 편이라 따로 문제집 구매해 풀고 있고 기출도 함께 풀고 있어요 영어는 감으로 풀 때가 많아서 항상 불안한 것 같아요 국어는 화작 따로 문제집 구매해서 15분 맞춰서 풀고 있고 비문학 두 지문정도 시간 제한 없이 꼼꼼히 풀어보는 것부터 시작해서 시간을 줄여나가려고 해요 남은 시간에 계획을 어떻게 짜는 게 좋을까요?이 방식으로 계속 해도 괜찮을까요? 수능 한 달 전엔 또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