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10월 UN 총회에서 중국으로서의 대표권을 중화인민공화국에게 부여하는 UN총회 제2758호 결의안이 통과되어

중화민국(대만)에서 파견한 인원들은 더 이상 중국의 대표단으로 취급되지 않았기에 상임이사국 자리도 뺏겨 국제연합 탈퇴를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상임이사국은 냉전시절 중화민국(대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중화인민공화국이 물리적 경제적 교류를 서방세계와 시작하면서 점점 고립되어가다가 결국 이사국 지위를 박탈 당해서 이에 대한 반발로 국제연합 탈퇴를 선언한 것입니다.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은 서로가 중국이라 주장합니다.

이를 하나의 중국이라 칭합니다.

국제연합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으로 인정해서 대만은 국제기구에서 대만국기를 사용 못합니다.

우리나라도 1992년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할때 중화민국과 단교를 했습니다.

하나의 중국이므로 둘중 하나는 선택하라는 압박이 있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