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부럽네요 그냥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주변에 친구들이 방학마다 해외여행 가는 거 보면

그냥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주변에 친구들이 방학마다 해외여행 가는 거 보면 많이 부럽기도 하고 다들 어떻게 저렇게 자주 여행가는거지 싶고... 당장 가까운 여행지 비행기값 끊기도 어려운 저랑 자꾸 비교하게 되네요남이랑 비교하는 거 바보같은 거 아는데 원하는대로 마음이 안 따라주네요ㅎㅎ당장 몇 달 뒤에 친구가 일본여행 가자는데 자금조달이 어려워서 어떻게 거절할까 고민 중이에요저도 부족함 없이 자랐고 지극히 평범한 환경 속에서 잘 살아왔는데, 자꾸 이런 식으로 비교하게 되는 스스로가 한심하고... 그저 못됐다는 생각만 듭니다여러모로 바보같네요ㅎㅎ 그저 어딘가에 말해보고 싶어서... 그래서 여기에라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