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만난 일본여자가 한국으로 유학을 와서 같이 롯데월드에서 교복도 맞추고 대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일본여자가 무서운거 탈때나 귀신의 집에 갈때 계속 무서웠는지 껴안고있더라고요. 그리고 놀이기구 탈때도 손 잡으려고 하는거 같고 그리고 집에 갈때도 저한테 행복하냐고 물어보고 자기는 행복하다고 그러기도 하고요. 전 그 일본 여자랑 사귀고 싶은 마음도 있고 진지하게 너무 좋아하게 된거 같아요. 근데 일본 여자가 저렇게 스킨쉽을 하는게 자기도 마음이 있다는걸 표현하는걸까요..? 일본사람은 배려심이 많아 싫다는 말도 잘 못한다고 들어서 단지 배려심으로 그렇게 한게 아닌지 너무 궁금해요. 그리고 롯데월드에 갔다왔더니 인스타 부계 스토리를 숨기기를 해놨더라고요.. 이것때문에 더 헷갈려서 미치겠어요 님들이 볼땐 어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