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은 아무리 강하게 해도 골절된 뼈조각이 흔들릴 정도로 울릴 수가 없지만, 재채기는 심한 경우 갈비뼈 자체가 흔들릴 수도 있으므로 얌전하게 하려고 노력하면서 하세요. 기침은 반사적이라 수의적조절이 불가능하지만 재채기는 수의근의 작용이 더 많으므로 어느 정도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기침을 억제하면 가래가 저류되어 폐렴의 원인이 될수 있어 나오는 경우 적극적으로 하고 오히려 가끔 억지로라도 잔기침을 해서 가래배출을 촉진시켜야 합니다.

병원에서 수술후에 입원해 있으면, 의사나 간호사들이 기침 자주 하라고 잔소리하는 것도 폐렴 예방을 우ㅏㅣ한 것입니다.

예전에는 늑골절절시에 복대로 고정하고 안정을 취하라고 했는데, 요즘은 편한 복장으로 입고 오히려 가벼운 일상의 생활활동은 하라고 권장합니다. 물론 과격한 운동이나 무리한 작업활동은 피해야 하지만 그 외의 일상생활 할동은 적절하게 한다면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이차적 손상을 피하는것은 다연히 중요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