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한투자증권 디지털PB센터입니다.

문의하신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예수금과 주문가능금액의 차이는 증거금, 미수금, 미결제 약정, 당일 매도대금 등의 사유로 발생하며, 예수금은 주식 매매를 위해 계좌에 입금된 현금 총액을 의미하는 반면, 주문가능금액은 수수료와 세금을 제외하고 실제로 즉시 매수에 사용할 수 있는 현금 잔액을 의미합니다.

1. 예수금 (D+2 예수금)

정의:

증권 계좌에 입금된 현금 잔액으로, 아직 주식 매매에 사용되지 않은 자금입니다.

D+2 결제:

주식 거래는 D+2 결제 시스템을 따르므로, 매도한 주식 대금이 실제로 계좌에 입금되기까지 2영업일(D+2)이 소요됩니다.

예시:

100만 원을 입금하면 예수금은 100만 원이지만, 월요일에 매수한 주식이 수요일(D+2)에 결제되면, 예수금은 100만 원에서 해당 주식의 매수 대금(결제 금액)이 차감되어 표시됩니다.

2. 주문가능금액 (주문가능 현금)

정의:

매도한 주식 대금에서 수수료와 세금을 제외한 순수한 현금으로, 새로운 주식 매수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차이 발생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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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금, 미결제 약정: 미수 거래 등으로 인해 증거금이 책정되어 있거나, 아직 결제되지 않은 주문이 있는 경우, 실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은 줄어들어 예수금보다 주문가능금액이 적게 표시될 수 있습니다.

대용금: 주식 담보 대출 등 대용금을 사용한 경우에도 주문가능금액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매도 대금 결제 대기: 당일 매도한 주식의 대금이 아직 입금(D+2 결제)되지 않아 주문가능금액에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해결 방법

증권사 고객 지원 문의: 예수금과 주문가능금액이 일치하지 않는 이유가 위와 같지 않거나, 정확한 내역을 확인하고 싶다면 한국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여 상세 잔고 내역을 확인해야 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거래 하시는 금융사에 문의 부탁 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님의 성공투자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