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입니다저는 외모강박이 심하고 우울증 에다가 피해망상증 등이 있습니다.그리고 저는 친구가 없어요 제가 중학교때 있었던 일인데요먼저 중1때 있었던 일부터 말해드릴게요제가 중1때 첫 입학식날 학교를 갔는데 아무도 저한테 말을 안걸어 주더라고요 다른애들은 친구를 사겨서 놀러도 가고 그러는데 저만 혼자더라고요 내가 너무 소심해서그러나? 왜 아무도 나한태 말을 안걸어주지 내가 못생겨서말을 안걸어주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리고 제가 공부를 못하는 편인데 공부 못한다고어떤애가 저한테 짜증을 내고 무시를 하더라고요아니 공부 못한다는게 죄인가요? 너무 속상해서 울고 싶었어요.그리고 모둠활동 시간에는 애들이 저를 빼고 지들끼리 알아서모둠활동을 하더라고요. 국어시간에 원래는 반에서 수업을하는데. 선생님이 도서관에서 수업을 한다해서.도서관에 갔는데 다른애들은 친구들 끼리 앉아있더 라고요.그래서 저는 혼자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어떤애가 늧게와서 자리가 앉을때가 없다고 어떤 친구한테말하더라고요 근데 제 자리 쪽에 앉을 자리가 많았는데제 쪽으로는 안오더라고요. 그 애가 친구한테 앉을 자리가없다고 했는데 그 친구가 저기 자리 있잖아 저기 가서 앉아라고 말했는데 걔가 나 쟤 싫은데 이렇게 말하더 라고요아니 근데 하… 다 들리는데 그냥 나 들어라고 하는 소린가?아니 그냥 하… 너무 어이가 없더라고요.그래서 학교를 가는게 너무 싫고 힘들더라고요.그리고 소풍을 가는날 이었는데 너무 가기 싫었는데 엄마가 계속 가라고 해서 갔는데 자리도 혼자 앉고 다른애들은 도시락을 싸와서 친구들끼리 같이 나눠먹고 그러는데 저는 혼자 조용히 앉아서 울면서 먹고 그랬어요 1학기 2학기를 너무 힘들게 보내왔는데 중학교 2학년이 되고나서 더 심해졌어요어떤 무리들이 저한테 와서 말을 걸더니 처음에는 같이 놀러도 가고 잘해주더니 나중에 되서 저한테 개못생겼다 좆같이 생겼다 등더 심한 말들도 많이 했었어요. 중학교 2학년 1학기 2학기를 내내저는 괴롭힘을 당해가면서 살았어요 제 필통을 들고가 돌려주지를 앉거나 체육복을 가져가 한달이 지나서야 주거나 칠판에 내 이름을 놀리는 식으로 적어서 쓰거나 인스타에서 나를 욕하는 글을 올리거나허락없이 이상하게 나온 내 얼굴 사진을 찍어 올리거나그리고 수학여행때 저는 친구도 없어서 혼자서 놀이기구 아예 안타고 먹을것도 안먹고 혼자서 돌아 다니기만 했어요 그리고 수학여행 마지막날에 저는 그 무리 한면이랑 같은 숙소를 썼는데그 애 무리 한명이 우리방에 와서 스킨 로션을 놔두고 왔는지스킨 로션이 없어졌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근데 걔가 저한테와서 너가 가져갔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아니 진짜 하…저는 걔가 스킨 로션을 우리방에 들고 온지도 몰랐고 아니진짜 그냥 너무 억울하더 라고요 수학여행이 끝나고 학교를갔는데 걔가 너가 가져갔으면서 왜 거짓말치냐 빨리줘라고하더라고요 아니 저는 가져가지도 않았는데 왜 제가 도둑년 취급을 받아야되나요?진짜 너무 억울하고 짜증나고 슬퍼요.그리고 중3이 되고나서는 그 애들이 더이상 저를 안괴롭혀서조금 안심이 됐는데 근데 반애들이 저를 무시를 하더라고요모둠활동 시간에는 애들이 저를 빼고 얘기를 하고 아무도 저한테는 말을 안걸고 무시를 하더라고요 아니 진짜 개 서러워서 저는 학교도 잘안나오고 맨날 조퇴를했었어요. 중학교 3학년때도 내내 맨날 불행한 하루 였어요 자살생각도 많이 해보고 자해도 많이 했었어요 아니 근데 진짜개 서러운게 왜 제가 이렇게 까지 무시를 받고 살아야되나요?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이 되고나서 그래도 조금이라도 달라질줄 알았어요 근데 진짜 너무 서운한게고등학교 올라와서 저랑 얘기하던 친구가 있었어요 근데 제가 잘못한 일도 없는데 갑자기 걔가 저한테말도 안걸고 저를 무시를 하더라고요 근데 아무도 저한테 말을 안걸어서 너무 서럽더라고요…아니 근데 제가 대체 뭘 잘못했길래 아무도 저한테 말을 안걸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