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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하는 남자 아는집 남편이 결혼 2년차에 첫째 아이가 돌이었던 작년쯤에 전여친한테 보고싶다고
아는집 남편이 결혼 2년차에 첫째 아이가 돌이었던 작년쯤에 전여친한테 보고싶다고 만나고 싶다면서, 전여친과 결혼하지 못한걸 후회한다며 일방적으로 여러번 전화를 했었다네요작년에 한 3개월가량 몇번은 발신자번호 표시제한으로까지 해서 전여친에게 집착하듯 여러차례 연락을 했었다고 들었는데, 올해초까지 그게 이어지다가 이집 와이프가 둘째를 임신하면서부터 남편이 갑자기 전여친한테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그리고 이집 와이프 인스타를 보면, 요즘 가끔 식구끼리 놀러가서 이집 남편이랑 첫째 아이가 둘이서 단란히 놀고있는 모습을 와이프가 멀리서 찍어서 올린다는데 이런 정황들을 봤을때 이집 남편은 이제 정신을 완전 차린걸까요?가까운 지인인데 항상 이집 와이프 인스타를 보면 남편이 전여친한테 연락한다는 속사정은 상상도 못했거든요남편이 첫째 아이에 대해 애정이 있어보이고, 또 와이프가 둘째를 가져서 식구가 하나 늘었다면 이집 남편은 이제 완전 정신을 차리고 가정에 더욱 집중을 하게 되면서 딴짓을 완전히 안할까요??
남의집 사정에 관심 갖지 마세요.
세상이 내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걸 우리 모두가 뻔히 아는데
매너있게 남의 사정은 봐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 척 해주는게 좋습니다.
남일에 신경 끄고
본인 삶에 집중하는게 훨씬 생산적인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