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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 영문명과 여권영문 다를경우 면허증뒷면 영문하고 여권영문이 다른데요 일본여행가기전 국제면허증발급해서 가려는데국제면허증은 여권영문명으로 발급받는다고 알고있습니다이럴경우
면허증뒷면 영문하고 여권영문이 다른데요 일본여행가기전 국제면허증발급해서 가려는데국제면허증은 여권영문명으로 발급받는다고 알고있습니다이럴경우 면허증뒷면 영문명이 달라도 일본여행 렌트카운전가능할까요 ?아니면 면허증을 재발급해야되나요 ?
좋은 질문이에요. 해외 렌터카 이용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 국제운전면허증 + 여권 + 국내운전면허증의 이름 일치 여부입니다. 질문자님 상황처럼 운전면허증 뒷면 영문명과 여권 영문명이 다른 경우 정리해 드릴게요.
1.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기준
국제면허증은 여권에 기재된 영문명으로 발급됩니다.
따라서 면허증 뒷면 영문과 달라도, 국제면허증에는 여권과 동일한 이름이 적히게 됩니다.
2. 해외 렌터카 회사에서 보는 서류
렌터카 업체는 보통
여권 (본인 확인, 이름 기준)
국제운전면허증 (여권과 이름 일치 여부 확인)
국내운전면허증 (면허 유효성 확인)
을 같이 확인합니다.
즉, 여권과 국제면허증만 일치하면 대부분 문제가 없습니다.
면허증 뒷면 영문명은 ‘참고용 표기’일 뿐, 국제적으로 효력은 없어요.
3. 예외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경우
렌터카 직원이 국내면허증 뒷면 영문명과 국제면허증 영문명을 대조하다 “왜 다르냐?”고 물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법상 국제운전면허증은 여권 기준이 맞기 때문에 설명하면 해결됩니다.
4. 안전한 방법
출국 전 면허시험장 방문 → 운전면허증 영문명 재발급 가능 (여권과 동일하게 맞춰두는 게 가장 깔끔)
특히 일본은 행정이 꼼꼼해서, 현장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려면 미리 통일해 두는 게 마음 편합니다.
✅ 결론
국제운전면허증은 여권 영문명으로 발급되므로, 여권과 국제면허증만 맞으면 일본에서 운전 가능합니다.
하지만 혹시 모를 불편을 피하려면 운전면허증 영문명을 여권과 동일하게 맞춰 재발급해 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