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잘 하고 지내다가 나중에 보러가세요. 요즘 영통도 되고 충분히 연락 잘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호스트 가족생각만 하면서 현실 너무 내팽겨치지 말고, 매사에 미국에서는 호스트 가족이 자꾸 비교하기 시작히면 끝도 없고 현생도 더 힘들어집니다. 좋은 기억은 좋은 기억으로 잘 간직히고, 비단 기억이 아닌 현생으로 만들고 싶다면 다시 기회를 위해 현생에서 노력하세요. 부모님이랑 성적으로 미국여행 딜알 한달지, 그럼 목표도 있고 잘나오면 본인한테도 좋은거고 부모님도 좋아하실테고 윈윈. 충분히 미국 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