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꿈이 너무 생생해서 잠이 다 깼어요. 저희 학원 원장님이랑 애들이랑 무슨 행사 끝나고 다 같이 밥 먹기로 해서 식당을 갔어요 사실 식당이라고 하기엔 너무 시골이긴 했는데 쨌든 가긴 갔어요 원래 같이 먹기로 했던 사람들이 있는데 저희를 거의 30~1시간 기다리게 해 놓고 약속 파토냈거든요 그래서 저희끼리 갔어요 근데 저의 기억으론 같이 먹던 건 저희 부모님 포함 다른 분들도 계셨구요 전 아마 잠들었다가 깼더니 갑자기 엄마가 원장님 돌아가셨어 이러는거에요 왜 돌아가셨나했더니 전화 하시고 가게?로 돌아오시다가 작은 구멍에 빠지셔서 돌아가셨데요 근데 제가 봤을 땐 그 구멍이 진짜 개개개개작았거든요 다리 조금 빠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니 조금도 안 될 것 같았어요 제가 꿈에서 너무 슬퍼서 엄청 울고 울다가 담배 피러 나왔는데 취한 사람들이 갑자기 걷다가 거의 쓰러지고 스쿠터 타다가 쓰러지고 그래서 전 풀 슾으로 피해서 가게?집?으로 갔어요 갔더니 아는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많이 슬퍼하셨고 근데 저는 그 와중에 다른 지점 원장님?께 저는 그럼 다른 지점 학원 다녀야하냐고 물어봤더니 그렇데요 그 때도 다른 지점으로 가기 싫다고 울다가 꿈이 깼어요 일어나자마자 쓰는거라 횡설수설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