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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언니소리 기분 안 나뻐요?? 초면에 언니 소리 기분 나쁘지 않나요? 신랑 어릴 적 동네
초면에 언니 소리 기분 나쁘지 않나요? 신랑 어릴 적 동네 친구라는 사람이랑 어제 같이 축하 겸 식사를 같이 했는데요처음 보는데 저에게 언니언니 이러는 겁니다 헐...어떻게 봐도 내가 더 어려 보이는데 언니언니 하는지 참나.진짜 기분 상하고 무례하고 저는 모르는 둘만 재밌게 이야기하거나 어린시절 이야기하고 들러리 하러 온 줄.. 내가 첩이고 그 여자가 본처 인줄 알겠더라고요.신랑은 언니언니 하는데 뭐가 그리 기분이 상한 건지 모르겠다 하던데요?1.초면에 언니언니 하는 건 대놓고 저격 하는 걸 왜 모를까요? 나이 많아 보인다. 나보다 나이 많지? 이런 뜻을 왜 모를까요?2.넌 초면에 누가 형형 거리면 좋아? 누가 오빠오빠 거리면 좋아? 하니까 자기는 좋다던 데요? 형형 거리면 내가 더 서열이 높고 대접 받는다 느껴 좋고 오빠 소리도 듣기 좋다 ???대체 왜 이럴까요?3.제일 화나는 건 왜 지가 향수 취향까지 알고 있는 건지... 제가 화 안 낼 상황 인가요?조언 부탁드립니다. 
초면에 "언니"라고 부르는 것은 나이 차이나 서열, 친밀감의 표시일 수 있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연장자나 서열이 높은 위치에 있다면, 자연스럽게 존중의 의미로 "언니"라고 부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놓고 저격하는 의도인지 여부는 맥락이나 태도, 말투를 종합적으로 봐야 알 수 있습니다.
나이와 서열이 높거나 낮음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의 존중과 예의입니다. 서열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더 서열이 높거나 대우를 더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문화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자신이 더 서열이 높다 느껴도, 이를 과시하기보다는 겸손하고 자연스럽게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