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길어여!!학교에서 북한으로 놀러?갔는데 거기에 북한으로 놀러온 학생들중에서 운동 잘해보이고 싸움 잘 할거같은 애들을 막무가내로 납치해서 훈련시키는 소년단?원 같은게 있었어요(소년단이라고 명시할게요)처음에 친구들끼리 짝을 3명씩 이뤄서 놀이기구가 2개가 있는 놀이공원에 갔는데 저랑 같이 간 AB가 놀이기구가 너무 재밌다고 막 간거에요 그래서 저는 AB를 잃어버리고 그냥 근처에서 쉬고있었는데 계속 안나와서 B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안받고 A한테도 전화를 걸엇는데 안받았어요그러다가 저는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는 시간이 몇신지 모르고 그냥 계속 놀이 공원에 남겨져있다가 밤이되었어요밤이되고 버스를 막 찾으려고 놀이공원 입구로 가면서 A한테 전화를 걸었어요 근데 딱 받는거에요! A:여보세요? 나: 어디야? 이러는데 A가 제 질문에 대답은 안하고 자꾸 딴소리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뭔가 이상해서 목소리를 다시 들어보니 어떤 아저씨가 A인척 하면서 목소리를 내고 있던거였어요 A가 소년단 같은곳에 납치된걸 알았어요 그래서 전 너무 놀라서 전화를 끊고 버스를 타려고 두리번대니까 제 학교쌤이 저처럼 버스 놓친애들 데리러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타고 숙소?를 갔어요들어가서 소지품 검사를 하는데 제가 단무지..?같은거를 들고있었는데 무슨 물에 플라스틱같은게 첨가되어있다고 저만 따로 데려가려고하는거에요 뭔가 직감으로 이사람들이 날 소년단에 데리고 가려고하는구나 해서 플라스틱이 첨가되어있다고 말한 사람한테 막 빌었더니 일단 다음 장소로 안내해주더라고요그러고선 갑자기 다른 군인들??같은 괴물이 그 공간을 뛰어다니다가 저한테 관심을 가지더니 저 말고 다른 애들 2명을 내리고갔고 생각해보니까 제가 A한테 전화를 걸었었잖아요 그때 제 번호를 추적해서 소년단에 데리고가려던것같앗어요그리고 나서 깼습니다…… 꿈해몽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