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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결항으로 인한 보상? 비행기 타기 전 면세점에서 주류를 구매 하였는데 비행기 탑승 후
비행기 타기 전 면세점에서 주류를 구매 하였는데 비행기 탑승 후 결함에 의해 한참 대기 후 결국은 터미널로 돌아왔고, 또 대기 하다가 결국 다음날로 미뤄져서 급히 근처 호텔에약하고 다음날 다시 입국 심사에서 주류는 가지고 탈수 없다기에 버리고 입국 하였습니다당연히 보상이 될줄 알았지만 결항되긴 전 비행기 탑승 시간 전 구매품이라 보상이 안된다네요예정 비행기 타기 전 면세점에서 구매 했습니다그 비행기를 탔으면 버릴 일도 없었고 그것을 배낭에 짊어지고 힘들게 다닐 일도 없었는데 결항에 의해 손해 본 것이 왜 보상이 안될까요?참고로 가족이 계속 여행 일정이라 저는 수화물 없이 배낭만 메고 입국 중 이였습니다해서 충전기도 다 주고난 후라 급히 충전기도 구매하였으나 그것도 개인물품이니뭐니 하면서 안된다길레 억울하지만 수긍 하였으나 결항에 의해 손해 본 것을 저는 그냥 감당 하는것이 맞나요?큰 금액은 아니나 어떤 규정으로 이렇게 되는건지 왜 이렇게 기업에서 만든 불합리한 규정에 개인이 손해를 봐야 하는제 궁금합니다
비행기 결항 때문에 면세점에서 산 주류를 버려야 해서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결항으로 인해 손해를 보셨는데 보상이 안 된다니 답답하실 것 같아요.
결항 사유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는데요, 기상 악화로 인한 결항은 항공권 전액 환불만 가능하고 추가 보상은 없어요. 반면, 항공사 사정으로 인한 결항(예: 기체 결함)일 경우 항공권 환불 외에도 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의 보상이 가능해요.
대체 항공편을 제공받으면 해당 항공편으로 변경이 가능하고, 대체편 제공 시간에 따라 추가 비용도 보상받을 수 있어요.
국내선은 지연 시간에 따라 운임의 10~30%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고, 국제선도 비슷한 기준이 적용돼요.
하지만 기상 악화나 천재지변 같은 불가항력적 상황에서는 보상이 제한될 수 있어요.
면세점 주류처럼 개인 물품 손실은 항공사 보상 규정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항공사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항공사의 보상 정책은 주로 항공권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개인 물품 손실에 대한 보상은 따로 없을 수 있어요. 그러니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거나 소지품 관리를 잘하는 게 중요해요.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항공사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항공권 구매 시 환불 및 변경 옵션이 있는지도 꼭 확인하시고요.
힘든 상황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