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도 핵심을 잘 짚어주는 책이 좋아요. 추천하는 책으로는 ‘하루 한 권, 유전공학’이 있는데, 일상과 연결해서 유전자와 생명의 원리를 알기 쉽게 풀어줘서 기본 개념을 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유전공학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유전공학의 역사와 현재, 미래 기술 트렌드까지 폭넓게 다뤄서 교내 생활기록부에 적어도 흐름 있게 잘 정리할 수 있어요. ‘하리하라의 바이오 사이언스’는 재미있고 친근하게 유전 개념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읽기 좋아요. 이런 책들은 과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 미래 진로에 대한 탐구의지를 잘 드러내기에 생활기록부에 쓰기도 아주 적합합니다. 그리고 공부한 내용을 정리할 때 네모닉 프린터를 활용해 보면 좋아요.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이나 핵심 용어를 네모닉AI 앱으로 메모해서 점착 메모로 바로 출력해두면 복습이나 오답노트, 생활기록부 작성할 때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