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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신혼집에 자주와요 결혼한지 3개월이 된 신혼입니다.제 남편은 신혼집에 시댁부모님을 오시는걸 꺼려하지않고 당일날
결혼한지 3개월이 된 신혼입니다.제 남편은 신혼집에 시댁부모님을 오시는걸 꺼려하지않고 당일날 저에게 통보하듯이 말합니다.그것도 한달 주말 2ㅡ3번꼴이고 집이 멀다는 걸로 자고가신다고 하시네요그래서 제가 남편에게 조금 불편하다 시댁과 나는 가족이 될 수 없다 남편은 편하겠지만 나는 아니다 심지어 시댁에서는 제가 불편하다는걸 알고 있다거 했습니다...비번도 알아서 그냥 열고 들어오시고 청소는 했니 안했니 우리 아들 밥은 먹이니 안먹이니 오실때마다 돌아버릴거같습니다...남편한테 얘기하면 자기 엄마아빠가 나를 괴롭혔냐고 왜 그딴식으러 얘기하냐고 윽박을 지릅니다.저는 결혼하고 이사때문에 어쩔수없이 타지로 이사와서 좋은 직장 놓고왔고 취업도 안되는 상태에서 힘든데 취업을 빨리 하라고 강조하고 저를 더 생각해주지 못할 망정 항상 자기 부모님을 위한거같아요 저 혼자 있는 기분이 듭니다 몇개월밖에 안됬지만 이게 너무 잦아지다보니 우울한것도 없습니다. 하다하다 안먹는 수면제를 많이 복용하여 몸이 안좋아지고 있어요제가 남편에게 당분간 따로 생활하자고 했는데 대답을 안해줍니다글로는 다 적진 못하지만 진짜 시월드가 아닌 시댁과 남편이 똑같습니다...
1. 시댁부모님께 직접적으로 본인의 의사를 표시하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2. 신혼집에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비밀번호까지 노출하였다면 신혼생활이 침해받을 가능성 역시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3. 물론 신혼인 자녀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도 헤아려줄 필요도 있으니 시댁부모님과 저녁자리를 마련해 터놓고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사료됩니다.
지금과 같은 경우가 계속된다면 부부사이도 멀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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