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이 외삼촌의 생활비 등을 지급할 부양의무가 있는 것인지는 다소 의문입니다.

2. 외삼촌의 직계존비속(부모와 자녀)에게 부양의무를 지도록 하거나 형제자매들이 십시일반으로 도움을 줄 수는 있겠으나 3촌관계의 본인에게 부양의무가 있다고 할 수는 없다는 의견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거절의사를 분명히 하시고 외삼촌에게 소득이나 재산이 없다면 지자체에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하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최선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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