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교정유지장치를 부착중이고, 유지장치 부착 후 교정치과는 4년동안 방문하지 않았으며, 올해 초에 한 번 들렸고,최근에 11번 치아에 금이가서 타치과에서 급히 크라운을 해야하기에 유지장치를 제거하려 다시 교정치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교정치과에서는 귀찮은 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나신 말투로 간호사선생님과 의사선생님이 뭐라하신 후 11번 치아에 부착된 교정기만 제거해주신 상태입니다! 아랫부분의 교정장치의 철선?이 끊어졌지만 이 부분을 간호사 선생님이 발견하셨고, 이 부분은 따로 봐주시지 않은 것을 봐서 저에게 화난 것이 맞는 것 같은데.. 무튼 내년에 다시 오라고 하셨습니다.저는 조금 눈치가 없고, 왜 화나신건지 잘 모르겠어서 악의없이 그저 궁금합니다.. 이유를 혹시 말해주실 수 있나요..? 앞으로 다신 불쾌하실 일 없도록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