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차별인가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중1 입니다. 저희 가정은 언니와 저와 부모님으로 이루어져
안녕하세요 평범한 중1 입니다. 저희 가정은 언니와 저와 부모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언니가 고등학교를 들어가서 많이 힘들어하였는데요 그럴때마다 언니가 자퇴 할거다 라는 말을 계속해서 그때마다 부모님은 힘들어 하시고 저한테 의지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지금 언니는 놀수있는 학교에서 적응을 하였고 부모님도 괜찮아 지셨는데요 언니가 전학생이 별로없는 학교에서 전교1등을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온동네에서 자랑을 하고 다니시고 질리도록 얘기를 하십니다. 뭐 이런건 좋은데 문제는 계속 제앞에서 말을 하십니다. 저는 아직 중1 이기 때문에 시험을 안봤는데 계속 이런말을 하시니까 부담이 되고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말은 제앞에서 하지마라고 하는데 계속하시고 제가 학원에서 테스트를 잘봤다고 해도 관심이 없으시고 배달을 시킬때 언니가 안먹는다고 하면 저도 먹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 제말은 잘들어주시지도 않으시고 언니 얘기만 반응이 좋으시고 언니만 맛있는걸 사주시거나 따로 용돈을 주던가.. 등 대부분 입니다 솔직히 너무 힘듭니다 차별인지 궁금하네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차별은 아니지만 솔직하게 비교가 되면 그 누구라도 언짢아지죠
주눅이 들어서 너무 힘이든다고 진지하게 정중하게 말씀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