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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부모님 제사 전 아직 학생인데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제가 외동딸이라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전 아직 학생인데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제가 외동딸이라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제사 지낼 사람이없거든요. 근데 전 그냥 제가 시집을 가던말던 제가 제 부모님 모시고싶은데 그걸 엄마아빠한테 말 하니까 다 상관없다고 제사에 맞는 음식이 있지만 뭘 올리던 그냥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음식 올려주면 다 좋다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전 그냥 아 내가 엄마아빠 제사 지내야겠구나생각했죠. 그걸 친할머니께서 들으시곤 절대안된다며 반대를 하시네요. 제사는 아들이 지내야 대가 끊기지 않고 이런 이야기를 하시면서 그냥 절에 올리라는데 전 이해가 가지않아요. 이것도 일종의 남녀차별 아닌가요? 딸은 친부모님 모시지도 못하나요. 시집 가도 전 그쪽 딸이 아니라 저희부모님 딸인데 왜 그러시는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해를 잘못하는건가요? 딸이 제사지내면 불운이들어오나요??
본인 뜻대로 하새요.
요즘은 1인 자녀가 많아
옛날처럼 아들만 제사 지내라는 말 쏙 들어 갔습니다.
절에서 지내면 부담도 많이 덜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