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친구와 저는 평소처럼 학교가 끝난뒤 친구집으로 가서 평소 즐겨보던 심야괴담회를 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음기가 돌더군요 그래서 친구와 저는 심야괴담회를 끄고 롯데월드 갈거냐 같은 평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심야괴담회를 껐는데도 어디선가 심야괴담회 소리가 들리더군요 친구집에 원형기둥? 같은게 있었는데 거기서 나는 소리였어요. 친구와 저는 그 기둥 밑을 확인해보았습니다 그런데 핸드폰이 있더군요 처음보는 옛날 폰이였습니다. 그폰을 친구가 꺼내는데 노란색 상의에 갈색 바지를입고있던 대머리 할아버지?의 머리가 열린채 그 두개골 안에 폰이 있더군요 친구와 저는 깜짝놀라 집을 뛰쳐나왔습니다. 왜인지 모르게 친구집은 14층인데 나오자마자 계단만 있는겁니다 그래서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강아지를 키우지않던 친구집에서 샤끼강아지가 나와서 저희를 물으려 하는겁니다. 틈으로 보이는 그 두개골 할아버지는 걱정 반 웃음 반 표정으로 저희를 바라보고있었어요. 저희가 계속 강아지한테 쫓기다가 강아지를 밀쳤는데 강아지가 살아있지만 겨우 숨만 쉬는정도?라 일단 동물병원에 데려가려고 그 강아지를 손에 들어올려 나갔습니다. 사람들은 저희를 보고 “강아지를 죽였나봐” “동물학대범아니야?” “얼른 경찰에 신고해” 이랬는데 저희는 진짜 억울해하며 깼습니다. 무슨 꿈인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