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인거래소 투세븐빗 입니다.

스테이블코인 처음 들으면 그냥 디지털 달러인가? 싶은데 좀 달라요.

달러는 미국 정부가 찍어내고 국가 신용으로 뒷받침되죠. 근데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에 1:1로 맞춰놨다고 주장하는 코인이에요. USDT나 USDC 같은 게 대표적이고요.

문제는 얘네는 민간 회사가 운영하는 거라 진짜 달러가 그만큼 준비돼 있는지, 언제든 환전이 가능한지는 결국 믿음에 달린 거예요.

달러는 은행에서 직접 현금으로 받을 수 있지만, 스테이블코인은 거래소·지갑·발행사 신뢰가 없으면 그냥 숫자일 수 있어요. 둘이 비슷해 보여도 태생부터 다르다는 점, 이게 핵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