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너무너무 가고싶은 고1 여학생 입니다. 미국,호주,캐나다,영국중에 한나라로 유학을 가고싶은데 일단 부모님 반대가 심하시고 집 형편도
미국,호주,캐나다,영국중에 한나라로 유학을 가고싶은데 일단 부모님 반대가 심하시고 집 형편도 좋은 편이 아니여서 경제적으로 돈이 많이 부족할거 같습니다.....그래도 영어실력은 어학연수를 갔다올정도로 나쁘지 않은데 경제적문제가 가장 큰거같아요... 유학을 가장 최저가로 가는 방법이랑 그때 드는 비용을 좀 알려주세요그리고 저 같은 학생들을 위한 후원이나 장학금제도 같은데 있나요??
학교별로 장학금을 주기는 하는데... 이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성적이 아주 좋은 경우 등) 대부분 학비가 비싼 학교들입니다. 따라서 장학금을 받아도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뜻이죠.
아래처럼 전액 장학금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드물다는 뜻이에요. (없는건 아닙니다)
https://cafe.naver.com/ukplus/11200

[조기] 전액 장학금을 받고 사립학교 갈 수 있다고요? 100% 장학금 받고 입학하기! (6월 4일까지 신청가능)
유학에서 비용은 상수라고 할 수 있어요. 어떤 면에서는 타협의 여지가 없는 부분이기도 하죠.
다른 데 쓸 돈을 돌려서 유학비용을 낼 수는 있겠지만
유학비용이 뚝딱 나올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특히나 조기유학의 경우는 이게 1~2년으로 끝나는게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죠.
장학금 등을 제외하면.. 절대적인 비용을 낮추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학비가 싼 나라 학비가 싼 학교를 찾는 것일 겁니다. 영국유학을 기준으로 한다면 연간 3천~3.5천만원 정도면 공립컬리지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할 수 있어요. (1년에 3~3.5천은 큰 돈입니다)..
어느 나라로 가더라도 그 정도는 들어간다 봐야합니다. 캐나다든, 뉴질랜드는 마찬가지에요.
https://cafe.naver.com/ukplus/12323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학교들은 뭐가뭐가 다를까? (feat. ICEF 2025 Korea)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학교들은 뭐가뭐가 다를까? (feat. ICEF 2025 Korea) 영국전문 유학원임에도 불구하고, 국제 컨퍼런스에 꽤 참가하는 편입니다. 여...
이게 아니라면..... 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방법은 조기유학의 경우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 정도가 될 거에요. 이건 2~3천만원 정도.
더 적게 드는 방법은 대학교에 진학한 이후에, 대학교별 프로그램에 따라 교환학생을 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말씀드린 것처럼 비용은 타협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지원해주실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능한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