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생활 필수품

한국 식품은 생각보다 파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웬만한 대도시에는 한국 식품점이 거의 다 있고

'H 마트' '한품' 처럼 온라인에서 파는 곳도 많기 때문에 식품류는 많이 갖고오지 않는게 좋습니다.

멀티탭과 돼지코: 미국은 110V/60Hz, 콘센트 모양도 달라서 변환기 필수!

의약품: 감기약, 소화제, 밴드 등 한국에서 익숙한 약을 챙겨오는게 좋습니다.

일단, 평소에 쓰던 약이라서 정확하게 사용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고, 미국은 약값이 비싼 편입니다.

② 학업 관련

노트와 필기구: 미국 제품보다 한국 것이 더 정갈하고 쓰기 좋습니다.

특히 팬시제품은 미국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펜시제품으로 노트, 펜 등을 좀 여유있게 갖고와서 친하게 지내게 된 새 친구들에게 선물하면 정말 좋아합니다.

영어로 된 공인서류 원본 및 번역본: 입학 관련 서류, 예방접종 증명서 등 필요할 수 있어요.

③ 옷

한국 브랜드 의류: 체형에 잘 맞는 옷이 드물 수 있어요. 특히 속옷은 한국 제품이 아주 좋은 편입니다.

외투를 비롯한 옷들은 처음에 와서 한달 정도만 지낼 수 있는 것들을 챙겨오면 됩니다.

* 비행기에 갖고와야 하는데 1인당 2개의 캐리어를 갖고올 수 있지만 거기에 옷을 담으면 다른 것들을 갖고오기 힘듭니다. 따라서 처음 한달 정도만 지낼 수 있는 옷을 캐리어에 챙겨오고 미국에 도착한 뒤에 여기를 클릭해서 택배회사를 통해서 받는게 비행기에 싣고오는 것보다 저렴하고 편합니다.

미국에 오면 굳이 아울렛에 가지 않아도 중가의 브랜드 "아디다스, 나이키, 토미 힐피거, 노티카, 리바이스 진" 등등을 30-40 % 할인해서 파는 매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Marshall, Ross Dress for Less, TJ Maxx 인데요. 구글맵을 보면 사는 곳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한 국에 있는 옷들을 다 갖고오지말고 적당히 사는 것도 괜찮습니다

④ 개인 위생용품

한국 화장품 및 스킨케어 제품: 만일 여자분이거나 한국에서 사용하던 미용제품이 있다면 들고오는게 좋습니다.

⑤ 기타

국제 신용카드: 현지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준비!

여권, 비자 사본: 항상 안전하게 보관하고 여러 부 복사해두세요.

가족 사진이나 작은 추억 아이템: 향수병 예방에도 도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