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겸출장 남친그러다가 사진에 의심정황발견대화내용그래. 넌착하고 나한데 잘해주고 많이 배려해줘온거 아주잘알고있어. 이런상황에 닥칠때면 내스스로 느끼게되는 한켠의 부담을 얘기하는거야. 난 큰틀에서 내상황이 어떻타. 어딜다녀온다 등을 얘기하면 됬다 생각해왔는대몇날몇일 어디서 뭘할거라 미리얘기하고 지나서 뭘했는지 일일이 얘기하고 난 그런거 자체가 몹시 버겁게느껴지는게 사실이야.너 잘못없어. 하지만 내잘못인것도 오해라 생각해.그냥 다시한번 다떠나서 의심받고 해명하는거 난 그런거 정말 힘들어.라고하는데 모든인간관계에서 저런다는데성향차이인건지 걍 끝내고싶어서 저러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