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제가 국정원이여서 북한에 숨어들어갔다가 말투 때문에 들켰는데 튀어서 버스를 타고 위까지 가서 중국에서 비행기 타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거든요? 잘 숨어서 가야하는데 제 동생이 갑자기 자전거 타고 나타나서 버스를 놓쳤어요.그래서 개쩌는 스파이인 제가 엄청난 신체능력으로 자전거를 타고 버스를 따라잡아서 잘 어찌저찌 버스에 몰래 탑승해 가다가 한 휴게소에서 제 먼 친척을 만나서 그 집에서 잠시 머물르다가 도움 받아서 버스 타고 또 가다가 한 예술가를 만났거든요? 그런데 그 예술가가 갑자기 탭을 꺼내더니 주술회전을 보더라고요. 뭔가 말도 남한 말투같이 쓰고 그래서 저 사람 이거 들키면 안되겠다 싶어서 그 사람한테 나는 남한에서 왔고, 탈출할거다, 안ㄱㅏ고싶냐고 물어봤죠.그러자 그 사람이 가고싶은데 무서워서 못간다는거에요그러자 저는 절 고발하면 니이름도 내 입에서 나올거라고 협박했어요. 저는 어차피 죽음을 각오하고 왔지만 당신은 지금 죽을 맘이 없지 않냐고요.그리고 개쩌는 남한의 모습에 대해 설명하다 깼는데 개꿈인가요? 돼지(김정은) 봤는데 로또 사야할까요?
